일본의 일러스트 작가 오기하라 미사토의
잔잔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사물을
리넨 행커치프에 담았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다가 빼꼼히 고개를 내밀 듯한
작가의 그림에는 한참을 그저 바라보고픈 매력이 담겨 있습니다.
낮잠을 자거나 소파에서 쉬기도 하고 내 쪽을 가만히 바라보기도 하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소중한 것을 잘 보관해두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해서
서랍속에서 눈에 띌때마다 마음을 기쁘게 하는 특별한 손수건이 됩니다.
손수건으로, 혹은 아이의 도시락을 싸는 보자기로,
간소하지만 마음 따뜻한 선물로 권해드립니다.
- 오기하라 미사토 Misato Ogihara
일본 도쿄와 야마나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타마 미술 대학에서 디자인 전공 후 오페라, 콘서트 등의 배경화와 스토어 디자인을 담당 및 제작.
현재 디자이너 · 일러스트레이터 · 미술가로 활약 중.
세탁방법
30°C 이하 찬물로 약하게 기계세탁, 울코스를 권장합니다.
표백제 성분은 사용할 수 없으며 드라이클리닝하세요.
짜내지 마시고 자연건조하세요.
주의사항
수공예품으로 발색, 크기와 디테일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모니터 환경에 따라 상세 이미지는 실제 상품과 색상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